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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8 16:37 2007/06/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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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뱅크에서 ATM기 인터페이스에 들어갈 변경된 카드 인식기 디자인을 우리 팀에 의뢰해왔는데, 아무도 이런 스타일의 일러스트를 해본 멤버가 없어서 오늘 대충 해치워서 보내버렸다. 가로형은 그라디언트가 그럴싸하게 들어가서 어느 정도 마음에 드는 데 세로형은 이거 원 급하게 만들었더니 영 뽀대가 안나는 것이 맘에 안든다. 그래도 간단하지만 오래간만에 해보는 일러스트라 그런지 재미있게 작업했다. 조팀장님 밥 사주시는건가?

ATM 카드인식기 가로형


ATM기 카드인식기 세로형

2006/03/20 21:42 2006/03/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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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에 취업용으로 제작했던 포트폴리오 이미지를 정리해서 올린다.
실물은 잉크젯으로 컬러전용코팅페이퍼 인쇄, 스프링 제본이며
표지는 검은색 하드보드에 은색 동판인쇄임.
확대해서 봐주세요. 페이지를 그냥 넘기거나 Enlarge 버튼으로 봐주시길..
2006/03/06 23:38 2006/03/0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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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tudio MAX 1.2, PhotoShop 2.5, AutoCad R14

개인적으로 가장 큰 프로젝트였으며 동시에 많은 의미를 가졌던 작품이었다.
또한, 내 손에 가장 큰 목돈을 안겨주었던 효자이기도 하고.. -_-; (쉽게 번돈 쉽게 쓴다는 걸 절실히.. 그리 쉽지는 않았지만..) 제주도문화회관에서의 간단한 작업을 통해 작업 스타일이 어느 정도 G5와 맞는다는 걸 느꼈었는데, 곧바로 이런 큰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맞게되는 기회를 얻었다. 이런 식으로 작업의 스케일이 커지는 것이 G5쪽과는 네 번째였는데. 작업에 있어서 상당히 신뢰를 주고 있다는 생각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싼 가격의 최적의 퀄리티를 제공한다는 말. 항상 난 싸다는 이유가 고용의 이유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T.T )

사실, 전문적인 그래픽 아티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한계가 많다는 걸 인정하고(장비와 여타 부분 컬러 등) 내가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했다. 최대한 컬러를 단순하게 쓰고, 실제 디자인이 힘있게 보이지 않는 부분은 과감하게 내 의도를 실어 버렸다. 거대한 바 아래부분의 와플폼(Waffle-Form) 형태등이 가장 큰 예이고, 다행히 잘 맞아 떨어졌다. 이전의 작업들과 마찬가지로 나무와 자동차, 사람들은 시간의 부족으로 추가하지 못했다. 여하튼, 아르바이트라는 장점(회사측에서)이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카메라 이동을 통해 최적의 씬을 뽑아내려고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무엇보다 우선 규모가 상당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틀을 짜고 가라앉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색의 조합에 가장 신경을 썼다. 약 3주간을 작업했는데 규모에 비해 일손이 딸려서 많은 부분에 처리가 덜된 모습들이 보인다. 작업의 결과물중 가장 흡족했던 부분은 입면도단면도였는데, 97년도 까지만 해도 이런 스타일의 프리젠테이션이 먹혔던 것 같다. 지금은 너무 흔하지만. 전체적으로 렌더링된 씬들을 보면 그레이와 블루톤이 주를 이루는데 아마도 내 스타일인 듯. 좀 차가운 느낌이 난다. (제임스 카메론을 좋아하는 게 이런 것과도 매치가 된다.) 최대한 색상을 동원하는 것보다는 심플하게 하기로 마음먹었고 당연히 그쪽이 작업이 훨씬 수월하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했었다.
항상 사용해 오던 판 전체에 매핑을 두세 번 겹쳐 부드러운 느낌을 내는 방법을 사용했고, 내부의 구조들을 먼저 만들기 시작해서 무게감을 실을 수 있도록 했다. 근접하여 촬영하는 부분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디테일은 생략되었고 모든 면에서 판과 수평적 선들을 주로 강조했다.

작업이 끝난 후에도 기뻤지만 한달 쯤 후에 당선이 되어서 나에게 인센티브로 또 한번의 목돈(!)이 주어졌을 때는 정말로 기뻤다. 사실 돈보다도 내가 디자인 한 건물은 아니었지만 참여했던 팀의 작품이 당선된 것이 처음이었기에.., 약간의 징크스도 벗을 수 있었고 (내가 참여하면 무조건 떨어진다는..), 하여튼 여러모로 정이 가는 작업이었다. 덕분에 배낭여행이 아니라 관광을 하고 왔으니.

1997/09/10 12:25 1997/09/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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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StudioMax 1.0, Photoshop 3.0, AutoCad R12

Team Partner : G5 Architects

제주도에 지어지는 작은 문화회관을 위한 설계경기의 보고서에 사용된 내부 투시도.
그룹 상에서 분가하여 새로 G5로 이름을 낸 W선배의 사무소와 처음으로 했던 작업이었다.
급하게 연락을 받아 시간을 일주일 정도 받았었는데, 그쪽에서 원하는 이미지의 종류가 최대한 심플(!)한 것이었기에 그 요구에 충실히 임했다. 결과물은 회색 반죽의 내부 투시도들. -.-;
아주아주 쾌적하고 즐겁게 했던 작업이다. 거의 최초가 아닌가 싶다.
다행히 작업 시작때 개인적으로 작업할 수 있을 것을 요구해서, 나 혼자 시간을 짜서 작업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시간보다 약간 플러스된 시간을 저쪽에 통보하고 나는 그 시간을 이용해 여유있게 작업했다. 이렇게 진행해가는 방법이 나에게 아주 잘맞는 다는 것을 깨달았다. 역시 감시하에서는 제대로 되는게 없다.

심플한 것에 대한 요구와 시간 때문에 매핑을 시작부터 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부드러운 스터코 계열의 매핑을 살짝 입혀주면 느낌이 좋았을 듯 한데, G5측에서는 이 반들반들 거리는 듯한 회색 마감을 좋아했다. (다행 T.T) 대신, 최대한 반사를 시켜 단순한 내부 구조에서 오는 썰렁함을 막았다. 정면에 보이는 칸딘스키의 작품도 고심끝에 걸었던 것.
내부라서 사람이 당연힌 필요했는데 나 같은 경우는 라이브러리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G5측에 사람으로 쓸 만한 데이터 또는 사진을 요구했으나 워낙 바뻤던 관계로 전해 받지 못했다.
결국 사진에 들어간 두 남녀는 써클 후배와 동기.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아저씨의 뒷모습. 이상하게 사진에 자연스럽게 서있는 사람들 (시선을 다른 곳에 두고 있는)을 찾기가 아주 힘들었다. 거의 없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은 작업할 때 그 많은 사람들을 어디에서 넣었지? 궁금했다.

아쉬운 점은 풀의 물표현. 거의 거울 같은 표면을 보니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만 써피스 매핑을 해주었더란 훨씬 나았을 텐데. 아마도 기억의 풀 세장은 마지막 날에 갑자기 요구하여 급조하였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그래서였을 것이다.

또, 이 작품과의 작업이 아주 부드럽게 진행이 되어서 몇 달 후에 G5와 대덕연구원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기도 했다.
1997/04/20 12:22 1997/04/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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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Studio 3.0, Photoshop 2.5, AutoCad R12

Team Partner : Jack (홍형)

졸업설계가 막바지에 다다랐던 시점에 J선배의 부탁으로 하게 됐던 아주 간단한 작업.
유럽의 어느 나라에선가 열린 전시회에서 찍어온 사진을 토대로 해서 만들어 졌다.
사용 용도는 석사 논문 발표용 이었기 때문에 논문에 관계된 내용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다. 직접 작업에 소요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3일밤을 꼬박 샌 상태에서 카메라를 잡으며 렌더링을 했기 때문에 엄청나게 고생했었다. (정신적 압박하에서 -_-; 참고로 J선배는 동문선배님. 내 패닉 씨디를 거의 폐기 상태로 만드셨던게 기억남. 빌려간 이유는 이문세의 '오백원이야~(?)'를 듣기 위해서..)

이 작업의 가장 큰 피해자는 내가 아니라 홍형이었다.(콜사인 Jack) 모델링의 기반이 되었던 기초 도면 분석을 홍형이 했기 때문. 사진 몇장을 투시법적으로 역분석해서 그 치수와 형태들을 유추해냈다. 또 폼으로 된 모델까지 만들었는데. 이 모델을 만든 이후 J연구실에서는 전설적인 열선 커팅 머신으로 군림했다. (약 70cm의 1x1cm 단면 막대를 폼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이 작업을 할 때만 해도 내가 이런 형태가 어떻게 해서 탄생했는지 책을 보면서 고심하게 될 줄은 몰랐건만. 여하튼 렌더링의 미학적 수준을 떠나서 어찌보면 구하기 힘든 자료일 수도 있으니 러시아 구축주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하나하나 살펴보시길.. (그래서, 두 장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모두 보관합니다.)

1996/12/10 12:17 1996/12/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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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from Main Garden

배스우드 모델, AutoCad R14, CorelDraw 6.0, PhotoShop 3.0

Team Parter : 천사라미(rami1004), 그외 다수의 후원자
Special Thanks to : C군, J양, 홍형, L양, 버블(맞아가며 작업한.. 친구와 후배, 선배들 T.T)

졸업 작품. 아직도 보기만 하면 눈물이 좌르르 흐른다.
그 끔찍했던 설계실에서의 기억들과 고마운 친구들의 얼굴이 좌르르 머리속을 스쳐지나간다. 정말 버블은 졸고 있으면 연필의 무참한 발길질에 맞아가며 작업했다. 자신도 논문 때문에 도저히 이럴 시간이 없었을 텐데도, 정말 열심히 도와주었다. 고맙다! 덕분에 패널없이 학교최초(맞나?)로 졸작 장려상을 타냈다. 패널은 나중에 몰래 가서 걸어놓았고.

마지막으로 건축대전에 작품을 낼 때에는 코렐드로우를 사용하여 (이때는 4mx4m까지 출릭이 가능해졌었다. 단, 이론상으로. -_-;) 작업했으나 결국 최종 출력을 해내지 못해 건축 대전에는 40%가 미완성된 패널을 제출했다. 완성된 인쇄물을 들고 예술의 전당으로 뛰던 그 추운 날이 생각난다. 그걸 들고 교대역에서 정말 사력을 다해 뛰었지만 예술의 전당 광장앞에 올라선 시각은 PM8:00 이었고, 거기엔 추위에 떠는 내 도우미들만 모여있었다. (아 눈물.. 흑흑.. T.T) 고기를 사달라고 농성을 하면서. 흑흑흑...

함께 팀작업을 했던 라미는 나와 함께 휴학을 했던 동기인데, 같이 복학을 하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팀이 되었다. 대부분의 팀이 그렇듯 내가 디자인 파트 라미가 제반 서포트. (특히 라미는 사이트 모델을 기가 막히게 만든다. 그리고, 제쏘칠. 내가 그렇게 단련시켰다. -_-; 미안하다.)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연필의 만행에 맘고생도 많이 했을텐데 잘 참아주었다. 요즘에도 녀석을 만나면 조강지처(!)를 보고 있는 듯한 묘한 느낌이 든다. 어려운 시절을 같이 겪어서 겠지.

이전까지 계속 3D작업을 해왔었지만 역시나 내 작품은 결국 렌더링해보지 못했다. 역시 3D는 내가 직접하는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왜냐면 작업 후반에 디자인을 하지 않고 시물레이션에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은 작품의 퀄리티를 현저하게 떨어트리니까. 단지 프레젠테이션만 약간 좋아질뿐. 이때는 후반에 시간이 아주 많이 모자랐기 때문에 모델에 목숨을 걸었다. 모델은 계속해서 쌓아올려가며 고칠 수 있으니까. 재료까지 배스우드(BassWood)였기 때문에 얼마든지 수정이 가능했고, 스케일이 워낙 커서 디자인이 아무리 형편없어도 꽉차게 보일 수 있었다.

1996/11/10 12:07 1996/11/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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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넬에 사용된 투시도 이미지


Autocad R12, CorelDraw 6, PhotoShop 2.5, Designer 4.0

Team Partner : J-Lab (투시도 스케치 : 이창우 선배)

J선배의 손에 이끌려가 J교수님과 여름 방학에 했던 설계경기 프리젠테이션.
울진 원전 사무소 계획과 거의 동시에 진행되었기 때문에 아주 힘든 일이 많았다.
가장 힘들었던 프로젝트를 꼽으라면 가장 먼저 생각난다.
현재 패널 자체에 대한 자료는 내가 가지고 있질 않고, 당시 패널에 삽입되었던 두장의 투시도가 남아있다. 스케치의 본안은 J 교수님의 도움으로 이창우 선배가 그렸다.
정말 쿨!한 스케치.

버블군의 졸업작품전때 엄청나게 고생하며 180cmx90cm의 패널을 출력해본 경험이 있어서 아주 조심스럽게 작업을 하였지만 결국 최종 출력때 엄청나게 많은 문제들을 겪게 되었다. 힘들게 작품을 제출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지금 기억으로 3위를 했던 것 같다.) 코렐드로우의 출력엔진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처음에는 디자이너로 작업을 했지만 디자이너의 경우 레이아웃 시스템에 문제가 많았다. 결국 코렐드로우에서 약간의 편법을 사용하여 출력에 성공할 수 있었다.

항상 작업 전체를 깨끗하게 한판으로 뽑아낸다는 것은 유혹적이긴 하지만 당시의 소프트웨어적 기반으로서는 너무나 리스크가 컸다. 이 작업을 통해 다시한번 실감하지만 졸업작품때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손대고 말았다. 결과는 처참했다.
1996/09/01 09:00 1996/09/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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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입찰견적 프로그램

Portfolio 1996/05/20 00:55 초코머그
Visual Basic 4.0


졸업 설계가 한창 진행중이던 여름, 설계실 C선배의 부탁으로 만들게 된 입찰견적계산용 간이 소프트웨어.
비쥬얼 베이직을 아주 약간 알고 있었기에 무조건 쉽다는 선배의 말을 듣고 선뜻 일을 맡았지만 막상 일을 시작했더니 그 요구사항이 상당히 복잡하여 고생했었다.
계산 방식은 간단한 편이었지만 그래프 출력까지 요구하여 출력루틴을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이 들었다. 결과물은 꽤 좋아서 기분좋게 페이를 받았다.

이 작업은 일년후인 97년에 한번 더 하게 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납품(?)을 하고 일년후였는데 C형에게서 계산 방식을 바꿔달라는 전화가 왔다. 소수점의 처리와 전체 퍼센티지의 변경이었는데 소스를 잘못 보관하여 처음부터 다시 작업을 해야만 했다. 버전업의 요구가 없었다고 떼를 써 다시 한번 페이를 받긴 했지만 도의적으로 상당히 죄송한 마음이 아직까지 든다. C선배는 결혼후 미시건으로 유학을 떠났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전혀 없다. 설마 이 일 때문은 아니겠지.

아무튼, 비쥬얼 베이직에 대한 기초를 만들어준 고마운 작업. 페이도 쏠쏠~했고.  

woojin.zip

우진건축사사무소 입찰견적프로그램

1996/05/20 00:55 1996/05/2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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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Cad R12, 종이모델

30mx30m의 도서관을 입구에서부터 한 단계씩 한단계씩 그리드 상에서 발전시켜나가는 혁신적인 수업의 결과물인데, 마찬가지로 학교 수업에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썩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못했다. 프랑스에서 직 수입된 J교수님의 이러한 수업 방식은 그때 학생들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진행되어오던 '건축계획' 수업의 대대적인 혁신은 많은 학생들을 다시 설계다이(대) 앞에 앉혀놓았다. 이러한 수업 방식에 감동받은 학생들이 대거 대학원으로 몰리기도 했다.

뭔가 짠하고 결과물을 내놓길 강요하는 수업이 아닌 하나의 공간을 차근 차근 마치 수학문제를 풀 듯이 전개해나가며 설계하는 방식은 아주 재미있었다. 마지막 프레젠테이션 기간에 열심히 하지 못하여 결과물이 부실한 것이 못내 안타깝다. (전개 과정을 완벽히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많았고, 결과적으로 완성된 공간은 교수님이 원하시던 그러한 공간이 아니다.)
여름에 같이 J 교수님과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터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죄송하여 한동안 얼굴을 못 들고 다녔다.

수업의 진행방식은 이후 설계식에서 자체적으로 스터디를 진행해나갈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특히 지금은 프랑스에서 공부중인 D형은 스케치북 하나를 가득 채울만큼 열심히 했었다.

현재 모델의 사진은 없고 1층과 2층의 도면만 남아있다.
1996/05/01 00:24 1996/05/0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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