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Tossi에서 점심메뉴 뭐라고 물어보길래 보냈더니만~ 오늘 스타벅스 아이스라떼 기프티콘이 왔다. 크크. 이게 웬떡이야2008-06-28 10:46:02

이 글은 초코머그님의 2008년 6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06/29 04:32 2008/06/29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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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초코머그님의 2008년 6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06/28 04:33 2008/06/28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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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 공공의 적 1-1
"공공의 적 1"은 가끔 케이블 TV 채널에서 중간에 걸리게 되더라도 거기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보게 만드는 힘이 있는 작품이다. 아마도, 내 생각에 강우석이 만든 모든 영화 중에서 캐릭터나 시나리오, 연출 모두 가장 단단하게 만들어진 영화가 아닐까 싶다. 배우들의 연기 또한 튀지않고 안정되었고.
  그에 반해 "강철중 공공의 적 1-1"은 장진 특유의 위트가 많이 깔려서 상당히 재미있긴 하지만 많은 부분 튀는 씬들이 많다. 마치 장진의 유머를 강우석 식으로 해석하면서 만들어진 이질감이랄까. 특히 강철중과 딸, 그리고 홀어머니 간의 여러 상황들. 철중의 딸이 치는 여러 대사들이 상당히 낯간지러울때가 많고, 또 이원술 회장 주변의 인물들간의 상황, 이원술 회장의 속내를 보여주는 여러 장면들에서 또한 그렇다. 물론 이런 캐릭터의 설정 들이 주는 재미가 상당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감안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너무 직선적인 표현 방식이 거북한 건 어쩔 수가 없다. 이런 거칠고 직선적인 표현 방법이 강우석의 장점이자 단점이겠다.

강철중(공공의적 1-1) : 강우석 - 약간 낯간지럽지만 꾸준하게 밀어부치는 유머와 강우석스러운 통쾌함이 있다. 하지만, 두번보고 싶진 않은. 공공의 적 1에 많이 못미친다. - ★★★ By Chocomug
2008/06/26 11:31 2008/06/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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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마로 구름, originally uploaded by chocomug&olive.

아산병원에서 잠깐 하늘을 보니, 울산의대건물 위로 마시마로 한마리가 걸려있는게 아닌가.

2008/06/16 15:39 2008/06/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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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uins
"Simple Plan" 덕분에 Scott Smith에 대한 엄청난 기대와 함께 근 10년 만에 새로 썼다는 것에 또한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구입한 책.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스케일과 깊이가 너무 얕아서 너무 실망했다. 하지만, 작가 Scott Smith의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은 여전했다. 천천히 고조되어 끝으로 갈수록 문단이 넘어갈때마다 침을 꼴깍 삼키게 만드는 힘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구성은 처음부터 매우 흥미롭다. 멕시코의 한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두 커플이 동생을 멕시코 정글 안의 고고학 발굴 사이트로 떠나 보낸 독일인을 만나, 또 한명의 그리스 여행객과 함께 잠깐 근처의 정글로 하루짜리 여행을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곳에서 만난 것은 예상했던 고고학 발굴 사이트와 독일인의 동생이 아니라, 정체를 알 수 없는 마야 부족 마을과 그들의 알 수 없는 적개심, 경계심. 그리고, 다시는 빠져 나올 수 없는 지옥과도 같은 고대 유적이었다.

 이렇게 도입부를 지나면서 예상했던 부분들은 한 10배쯤되는 스케일의 숨겨진 미스터리와 배경이었는데, 그 이후에는 아주 협소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각 캐릭터들의 심리 묘사와 알 수 없는 공포, 감금된 상황 등에 대한 미스터리를 위주로 진행된다. 사실 그래서, 책을 모두 읽을때까지 뭔가 좀더 있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었지만, 거기 까지가 작가의 머리 속에 구성해둔 설정의 전부였다. 크게 나의 예상을 벗어나는 내용은 없었다.

 소재가 의외로 진부하고, 설정도 의외로 진부하지만 그래도, 작가의 힘이 있기에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읽어내려가게 되는 것은 변함이 없다. 읽고난 후에는? 아쉽게도 큰 감상은 없다. 그럼 이제 Scott Smith는 2016년 쯤 되어야 다음 작품이 나오는 건가? 부디 다음에는 좀더 커다란 스케일의 이야기를 풀어놓아 주기를.

"The Ruins : Scott Smith" - 읽지 시작하면 끝까지 책을 놓기가 힘들다. 하지만, 소재와 설정이 진부하고, 참신한 내용은 아니다. 저예산의 B급 하드고어 호러 시나리오로 딱 적당! - ★★☆ By Chocomug
P.S 책을 읽으면서 B급 하드고어 호러 시나리오라는 생각을 자꾸 했었는데, 이거야 원 올 4월에 정말로 B급 하드고어 공포 영화로 개봉을 했단다. 이런~
2008/06/16 14:22 2008/06/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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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imple Plan
Film 2.0 컬쳐블로그 구석에서 잡아낸 멋진 아이템! 최근 몇년간 읽어봤던 소설 중에서 가장 재미있지 않았나 싶다. Paperback 원서 중에서 예전에 마이클 크라이튼의 "Airframe" 이후에 정말로 손에서 뗄 수 없었던 책은 정말 오래간만이었다. 손에서 뗄수 없는 구성의 재미도 재미 나름이거니와 읽는 내내 내가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인생의 많은 유혹에 대해서, 나 자신의 도덕성에 대해서 수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작품이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4백만달러라는 거금을 눈앞에 두고 머리속에 잠깐 담았던 "Simple Plan"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얼마나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지, 순간의 결정이 실행에 옮겨진 순간, 그 이후 부터는 어떻게 해도 그 순간의 행동을 되돌릴 수 없고, 단지 그 이후의 연쇄적 작용들에 대한 반응으로 일관할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인간의 모습과 심리가 너무도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있다.

거대한 욕망에 한번 무릎꿇은 이후에, 한번 탐욕에 눈을 떠버리 인간의 이성이 얼마나 나약할 수 밖에 없는지. 마음 속으로 다시 한번, 너무나 쉽게 노출되는 수많은 유혹들 앞에서 강인해 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예전에 미야베 미유키의 "화차"를 빌려다 놓고 읽지 못했는데, 아마도 이 "Simple Plan"과 비슷한 느낌의 글이 아닐까 싶다. 현대 사회의 "신용"이라는 사탕이 주는 달콤한 유혹이나, "쉬운 돈"이 주는 달콤한 유혹이나. 크게 다를게 없으니까. 나 자신도 그런 유혹에 그린 강인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것들이 훨씬 강하게 다가온다.

"A Simple Plan : Scott Smith" - 한번 시작하면 놓을 수 없고, 책을 덮을때까지 놓지 않는 그 아슬아슬함이 책을 덮은 이후에도 너무 강렬해 한동한 헤어나오기 힘들다.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강렬한지, 인간의 이성이 얼마나 나약한지를 미국의 한적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Simply The Best!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재미로라도 필독! - ★★★★☆ By Chocomug
2008/06/16 14:10 2008/06/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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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아이팟나노 암밴드

예전에 나노 1세대 사용할때 Nike+ 때문에 암밴드를 하나 가지고 있었다. 그때는 현대카드 M포인트가 무지많이 남아 그냥 그걸로 프리비아 쇼핑몰에서 구입했던거 같은데, 나노 1세대 처분하면서 실리콘 케이스는 씌워서 넘기고 벨트만 가지고 있다.

이번에 나노 3세대 쓰면서 조깅하려고 했더니 이거 엘레콤 파우치에 넣고 들고 뛰니 운동할때 제약사항이 너무 많은 거다. 그래서 찾아보니, 훨씬 싸게 밸킨에서 여전히 암밴드를 생산하고 있었다. 겉보기가 아주 뛰어난 속된말로 간지나는 암밴드도 있는데 가격도 비싸고 땀이찬다는 얘기에 바로 접고, 가장 심플하고 저렴한 이 녀석으로 결정했다. 지금 처음 살때 끼워준 크리스탈 케이스를 씌워놓았는데 이걸 벗겨내고, 검은색 실리콘 케이스로 변경하고, 이제 운동할때는 밴드를 장착하고 달리면 될 것 같다. 그런데 쇼핑몰들 살펴보니 벨트 부분이 두가지 디자인이던데, 삼성몰에서 판매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모르겠다. 뭐 도착해보면 알겠지. 개인적으로는 앞쪽 클릭휠까지 얇은 검은색 실리콘으로 커버되고 벨트 부분에 벨킨 마크로 가죽이 씌워진 녀석이 마음에 들던데. 암튼 기다려보자.

그런데, 이거 제품이 별로 없는지 삼성몰 들어가보니 아직도 제품 준비중이다. 이런..

2008/06/16 11:31 2008/06/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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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소프트콘을 100원에 살 수 있는 쿠폰. 6월 30일까지 유효. ^^
2008/06/16 08:49 2008/06/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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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5 04:34 2008/06/15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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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ple Plan” 보고 엄청 기대하면서 읽었던 “The Ruins”가 거의 끝나간다. 그런데 기대했던 만큼이 못되어 꽤 아쉽다. B급 호러 시나리오 같은 느끼. 뭐 심리묘사가 좋긴 한데. 그런데 보니 4월에 영화로 개봉을 했네?(me2book)2008-06-13 10:55:19
    The Ruins
    작가
    Smith, Scott
    출판사
    Alfred A. Knopf
    출간일
    2006년 7월 18일
    설명
    마야의 정글, 수상한 폐허에 도착한 여섯 명의 여행객, 심연보다 깊은 끝없는 공포 속으로 추락한다!1993년, 인간의 탐욕과 그 공허함을 다룬 스릴러 《심플 플랜》을 내놓으면서 일약 밀리언셀러 작가 반열에 든...

이 글은 초코머그님의 2008년 6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06/14 04:35 2008/06/14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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