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일에 띵띵하고 갔었던 장충동의 "그안".
족발집이라고 사기당하고 갔던 터라 더욱
맛있었던것 같다.
특히 버섯크림스파게티의 맛은 가히 예술이었다. 그 뒤로 회사 근처
스파게티집의 까르보나라는 쳐다보기도 싫다.
띵띵말에 의하면 승효상씨가 지은 건물이라고 하는데, 평소에
무시했던 내가 조금 부끄러워 질 정도로 건물이 좋았다. 다음에 파스타가 무자게
땡기면 이쪽으로 가게될 것 같다.
다른 스파게티 집의 소스와 느낌이
전혀 다른데, 처음에는 뭔가 모자란 듯 하지만 자꾸 생각나는 깊은 맛
이었다.
마치 서울에서 한정식을 먹다가 전주에 가서 한정식을 먹은 느낌이랄까.
이탈리아
오리지널 레시피에 매우 가깝다고 하는데, 안 먹어본 나로서는 판단불가..이지만 아무튼 매우
좋았다.
Twitter
Facebook
Flickr
RSS









